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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시판되는 항진균제(무좀,백선치료제)의 형태와 용도 최근에는 무좀, 백선에 바르는 약들이 다양한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형태에 따른 차이와 사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 크림제 / 겔제 (일반 무좀, 백선에 매일 발라줍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며 매일 사용합니다. 무좀, 사타구니백선, 체부백선에 사용합니다. (제품에 따라 손발톱무좀(나프티핀 성분), 어루러기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1일 1~2회 매일 발라줍니다. ■ 스프레이, 에어로솔 형식의 액제도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며 손에 묻지 않아 위생적이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원스외용액 (딱 1번만 사용합니다~) 라미실원스외용액을 선두로 여러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발무좀에만 사용합니다. (만성적인 각화형 무좀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성분은 테르비나핀이며사용법은 한번만 바르기..
테르비나핀(3) - 라미실원스외용액 "라미실원스외용액"은 한번만(원스) 바르는 무좀약(외용액)입니다.매일 1~2주간 발라야 하는 일반적인 무좀 연고랑 다르게특별한 약물전달기술(Film Forming Solution)이 적용되어서 1번만 발라도 13일간 약성분이 계속 머무르도록 만들어진 약입니다.이 약을 바르면 얇은 필름코팅막이 형성되어 약물이 그 속에서 피부 각질층으로 약 24시간 동안 스며듭니다.24시간 후 발을 씻게 되면 필름코팅막은 씻겨 나가지만 피부 각질층으로 스며든 약물이 13일간 머물며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 성분.함량 : 테르비나핀으로서 10mg/g 손발톱을 제외한 피부 무좀에 가장 많이 바르는 항진균제 성분입니다. 보통의 연고들은 무좀(손발), 백선(피부) 치료를 위해 연속해서 1 ~ 2주간 바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