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9월 26일 이후로 라니티딘 함유 의약품은 잠정 판매금지 되었습니다.
2019/09/27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식약처 라니티딘 성분 사용중단 조치
겉포장에 "위통, 속쓰림, 소화불량, 구역" 이라고 쓰여져 있죠.
이 약은 위산 때문에 위가 쓰리고 아플 때, 또 구역과
소화가 안 되는 것처럼 명치, 가슴 부위가 먹먹하게 느껴질 때
드실 수 있는 일반의약품 입니다.
이 약에서 중요한 것은 위산 때문에, 또는 위산 분비가 많이 되서 입니다.
이 약의 주성분들이 위산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큐시드, 라니콤, 라니타드, 잔트락틴 등 동일한 성분으로 여러 회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동일한 성분의 약품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니틴정 / 노이탐정 / 디마티딘정 / 라니라민정 / 라니몬정 / 라니원정 / 라니웰정 / 라니콤정 / 라니타드정 / 라니탄정 / 라니트린정 / 라니티마정 / 라니티스정 / 라니포스정 / 라도닌정 / 라마틴정 / 라모겔정 / 라미신정 / 라티딘정 / 란플러스정 / 랜시드정 / 마그틴정 / 바로시드정 / 시너프정 / 씨트리드정 / 아메타딘정 / 알마딘정 / 알마타정 / 알미틴정 / 에스케이라틴정 / 위나시드정 / 위니스정 / 위싹정 / 위콜정 / 위키파정 / 위트란정 / 유니탁정 / 유니티딘정 / 인스위틴정 / 자틴플러스정 / 잔시드정 / 잔큐정 / 잔타놀정 / 잔타딘정 / 잔타스정 / 잔타시드정 / 잔트락틴정 / 잔티딘정 / 제니드정 / 제라딘정 / 젯시드에프정 / 젯시드정 / 큐시드정 / 큐에스정 / 크라운라니티딘콤푸정 / 타라나플렉스정 / 프로라틴정 / 하이티딘정 / 한신카스롱정 / 한풍안토시드정
위(胃)와 위산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음식을 입에서 씹고 삼키면 식도를 통과해 위로 음식물이 들어 갑니다.
위(胃)로 음식물이 들어 오면
위의 벽세포에서는 위산을 분비하고
이 위산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활성화 시키고
또 위의 운동에 의해 음식물을 십이지장, 소장으로 이동시킵니다.
십이지장으로 내려간 음식물은 췌장의 소화 효소에 의해 소화가 되고
소장에서는 잘게 분해된 음식물 속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한 마디로 소화는 음식물을 우리 몸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잘게 자르고 분해하는 과정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나오는 위산은 우리 몸에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데..
지금은 마치 위와 관련한 모든 질환의 원흉인 양 보이는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위산의 역할
- 위산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단백질이 소화되도록 합니다.
- 또 위 속을 강한 산성(pH 1~1.5)으로 만들어서 위로 들어온 음식 중의 해로운 균들을 죽입니다.
-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미네랄 영양소(무기질)의 흡수를 돕습니다.
▶ 음식이 들어올 때 위의 벽세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위산을 분비합니다.
무스카린 수용체(아세틸콜린), 가스트린 수용체(가스트린), 히스타민 수용체(히스타민)에
( )안의 수용체 활성화 물질이 결합하면 "프로톤 펌프"를 작동시켜 위산을 분비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해부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통합내과학 6 : 소화기)
▶ 위산 분비와 관련된 의약품 (위산이 나오지 않게 하거나 약화시키는 약들입니다.)
- 주로 히스타민 수용체가 작용을 하지 못하게 하는 "H2(히스타민2)- 수용체 차단제"와
더 확실하게 위산 분비를 억제시키는 "프로톤 펌프 차단제" 가 있습니다.
"H2(히스타민2)- 수용체 차단제"는 성분명이 주로 '~티딘(~tidine)'으로 끝나고
"프로톤 펌프 차단제"는 주로 '~프라졸(~prazole)'로 끝납니다.
- 또 이미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가 있습니다.
위산은 산성이라 알칼리성의 제산제로 중화시키는 거지요.
대표적으로 "겔포스엠", "알마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위산이 왜 모든 위장병의 원흉인 양 여겨지게 되었을까요?
사람의 위는 건강한 상태에서는 적절한 양의 위산을 분비해서 소화를 돕고 영양소 흡수도 잘 되도록 합니다.
또 위점막을 보호하는 물질들이 있어서 쓰리거나 아픈 것 없이 제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 잘 씹지 않고 넘기는 습관, 담배, 맵고 짠 음식, 조미료 등에 의해서
위 점막이 손상을 입고, 스트레스 등에 의해 위점막 보호 물질이 잘 나오지 않으면
소량의 위산에 의해서도 아픔과 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헬리코박터도 중요한 원인이지만 여기서는 일반의약품을 다루므로 넘어 가겠습니다.)
이럴 때, 위산을 억제하는 약이나 제산제를 사용하면 이런 증상들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겠죠? 위산을 안 나오게 하는 게 결코 근본 치료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이렇게 위산이 나오지 않도록 강제적인 방법을 계속 쓴다면..
◎ 우리 위의 분비기능도 약해지고 (위축성 위염이 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소화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늘 더부룩 답답, 특히 고기 드신 날..)
◎ 영양소의 흡수도 잘 되지 않고(특히 미네랄의 흡수가 안 되서 골다공증이나 빈혈의 염려가 있습니다.)
◎ 제대로 잘게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들이 위벽, 소장벽을 자극해서 상처를 입힙니다.
◎ 이 위벽의 상처는 계속 아픔과 속쓰림을 일으키고
◎ 또 소장벽의 상처를 통해서는 영양분 뿐 아니라 이물질도 흡수되어(장누수증후군)
◎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또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 덩어리들은 장 안에 유해균을 쉽게 번식시키고(Dysbiosis)
◎ 장 내에서 이상발효 즉, 부패를 일으키고
◎ 그로 인한 가스나 노폐물들로 인해
◎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고 면역력 저하, 알레르기, 피로감, 등등
◎ 여러 불쾌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 너무 비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위장약은 2주~2개월 정도 복용하면서
위산을 억제해서 그 사이 우리 몸이 위 점막을 회복하도록 돕는 약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와 생활 습관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 되지 않아서 때론 '프로톤 펌프 억제제' 같은 강력한 약을 1년 이상 드시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은 설명서에 엄청 길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생활 습관, 식사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 천천히, 잘 씹어서 드셔야 합니다.
잘 씹지 않으면 커다란 음식 덩어리들이 위점막, 소장점막을 자극해서 상처를 입히고
소화도 잘 되지 않습니다.
또, 장내 유해균에 의해 쉽게 부패가 되어 안 좋은 가스와 노폐물들을 만들어 냅니다.
◎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들을 피해야 합니다. 위장 점막에 상처를 입힙니다.
카페인, 생과일도 위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위의 아픔이나 속쓰림이 있는 분들은 당분간 피해 주세요.
◎ 식사 중에는 물이나 국물을 많이 드시지 마세요.
위산과 소화효소를 묽게 해서 소화는 잘 안되고 부피가 늘어난 위산은
위점막을 자극하고 식도로 역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식사 시간 외에는 물을 충분히 드세요.
위점막을 보호하는 점액질을 만들 때 충문한 물이 필요합니다.
◎ 담배, 스트레스는 위의 아픔과 속쓰림에 큰 원인이 됩니다.
담배는 끊거나 줄일 수 있지만.. 스트레스 관리가 쉬운 것은 아니죠..
그래도 자시만의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0대가 넘어가면 위산이 많은 게 아니라..
오히려 저산증, 즉 위산이 적은 분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위에 설명해 드린 대로 위점막이 상처를 입게 되면
적은 양의 위산에도 통증과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위산억제제나 제산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이런 위장약을 드시기 전,
의사, 약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저산증에는 식사 전, 매실이나 식초 음료를 조금 드시게 하기도 하고
때론 '염산베타인' 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권하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큐시드정, 라니티딘정 등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 어떤 성분이 얼마나 들어 있나요?
라니티딘염산염 31.5mg
"H2-수용체 차단제" 입니다. 위산이 나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장약으로 많이 알려진 큐란, 잔탁 등이 라니티딘 성분의 의약품입니다.
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125mg
산화마그네슘 50mg
수산화알루민산마그네슘 100mg
알루미늄, 마그네슘 성분의 제산제, 즉 위산을 중화시키는 성분입니다.
▶ 어떤 효과가 있나요?
위통, 속쓰림, 소화불량, 구역
▶ 드시는 법 및 용량
성인(만15~79세) : 1회 2알씩, 1일 2회
5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드세요.
▶ 주의하실 사항들 (설명서에 기록된 사용상의 주의사항 내용입니다.)
간단한 위장약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아~주 자세합니다.
기억해 주실 것은
- 다른 치료 약물과는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드세요. 다른 약의 흡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같이 드셔도 되는 약물도 있습니다. 의사, 약사에 문의하세요.)
- 신장(콩팥) 질환이 있는 분들은 복용하지 마시고 의사의 진료를 받으세요.
(대부분의 약들이 신장으로 나가기 때문에 신장 질환자는 부작용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3일 전도 드셔도 위장의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고, 2주 이상 드시지 마세요.
- 그 외에 다른 질환이 있는 분들도 약을 드시기 전, 의사, 약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1. 다음 환자는 드시지 마세요.
1) 다음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 :
혈액질환 / 신장ㆍ간장질환 / 위ㆍ십이지장질환 / 천식ㆍ류마티스 등의 면역계질환
(때때로 백혈구 감소나 혈소판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ㆍ십이지장질환의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라니티딘이나 유사약이 처방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복복용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질환자
- 주성분인 라니티딘은 아주 드물게 혈액 중의 백혈구나 혈소판을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혈액질환 환자 즉,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형성이나 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들은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백혈구 감소는 우리 몸이 외부의 침입자에 대항하는 힘이 약해지는 것으로,
혈소판 감소는 피가 잘 멈추지 않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고, 약을 중단하면 다시 회복됩니다.
신장ㆍ간장질환자
- 그리고 라니티딘은 간에서 대사되고 신장(콩팥)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간이나 신장 기능이 안 좋으면 약의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제산제(알루미늄, 마그네슘)도 신장이 좋지 않은 경우, 배설이 안 되어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위ㆍ십이지장질환자
- 이 분들은 치료약물 중에 비슷한 또는 동일한 성분의 의약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드시지 않도록 합니다.
중복 투여의 우려 때문이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복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천식ㆍ류마티스 등의 면역계질환 환자
- 라니티딘(잔탁, 큐란 등) 설명서에 감염증이나 폐렴의 발생이 증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2) 다음 약물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
아래 약물은 큐시드정과 같이 드시면 약물의 흡수 및 작용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 : 프레드니솔론, 메틸프레드니솔론, 덱사메타손 등
항생물질 : 균을 죽이는 항생제입니다. 특히, 테트라사이클린계, 퀴놀론계 항생제
항암제 : 암세포를 죽이는 약들입니다.
아졸계 항진균제 : 곰팡이균을 죽이는 약들로 플루코나졸, 이트라코나졸, 케토코나졸이 있습니다.
(때때로 백혈구감소나 혈소판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ㆍ십이지장질환의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라니티딘이나 유사약이 처방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복 복용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큐시드정 같은 약물은 위의 약물과 같이 드시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2시간 이상 시간 간격을 두시고 드세요.
3) 적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백혈구감소증 등의 혈액이상의 병력이 있는 환자(혈구수의 감소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라니티딘이 백혈구, 혈소판, 적혈구 감소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히스타민 H2-수용체 길항제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사람
히스타민 H2-수용체 길항제 : 라니티딘, 시메티딘, 파모티딘, 니자티딘, 라푸티딘, 록사티딘
이전에 히스타민 H2-수용체 길항제를 드시고 과민반응이 일어난 적이 있는 분들입니다.
5) 소아(15세미만) 및 고령자(80세이상) : 소아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사용경험이 적습니다).
8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는 신기능의 저하로 인해 혈중농도가 높아서 약효가 강하게 발현될 수 있습니다.
6)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및 수유부 :
임부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라니티딘은 모유중 이행되므로 수유부에 투여할 경우에는 수유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7) 투석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
2. 다음 환자는 약사와 상의하시고 신중히 복용하세요.
1)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 또는 다른 약제를 복용중인 환자 :
약물상호작용에 의해 부작용의 발현 및 효과의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약물에 의한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사람
3) 고령자(65세이상) : 80세 미만의 고령자에 대해서도 생리기능 저하에 의한 개인차가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합니다.
4) 인후통, 기침 및 고열이 있는 환자 : 심각한 감염증의 우려가 있으며, 혈구감소등의 혈액이상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본제의 복용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거나 이 약의 부작용을 은폐시킬 수 있습니다.
5) 원인불명의 체중감소가 있는 환자 :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복통이 지속되고 있는 환자 :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부작용
드물지만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약 먹는 것을 중단하시고 의사, 약사와 상의하세요.
1) 알레르기증상(발진, 발적, 가려움, 부종), 변비, 설사, 구토, 두통, 어지러움,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염산라니티딘의 부작용 증상으로서 이들 증상이 알려져 있고, 드물게 중독한 부작용 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이 약의 복용후 즉시 가슴답답함 등과 함께 안색이 창백하게 되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식은땀, 숨막힘 등이 나타나는 경우
3) 고열을 동반한 발진, 발적, 열에 의한 물집 등 심한 증상이 전신피부, 입과 목의 점막에 나타나는 경우
4) 목의 통증, 발열, 권태감, 얼굴과 눈거풀의 안쪽이 하얗게 변함, 출혈하기 쉽게 됨(치경의 출혈, 비출혈 등)이
나타나는 경우
5) 황달
4. 일반적인 주의 사항입니다.
1) 3일간 복용하여도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십시오.
2) 2주간을 초과하여 연용하지 마십시오.
3) 이 약을 복용할시에는 알콜음료는 섭취하지 마십시오.(혈중 알콜농도를 높일 수 있음)
4) 정해진 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한 경우에는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십시오.
5) 기재된 효능이외의 증상에는 복용하지 마십시오.
6) 장기연용을 하지 마십시오.
7) 신장병의 병력이 있는 환자는 복용전에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십시오.
5. 이 약과 다른 약을 드실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상호작용 안내입니다.
1) 이 약에 함유된 제산제는 다음 약물들과 상호작용으로 흡수가 저해될 수 있습니다.
-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물질(테트라사이클린 등)
- 뉴-퀴놀론계 항균제(오플록사신 등)
2) 이 약을 다른 위장약과 병용하지 마십시오. :
다른 위장약을 동시에 병용하면 작용이 강하게 발현되어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임신했거나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및 젖을 먹이는 여성
임부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라니티딘은 모유중으로 이행되므로 수유부에 투여한 경우에는 수유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7. 어린이에 대한 투여 : 소아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사용경험이 적습니다)
8. 노인에 대한 투여(65세이상) :
80세 미만의 고령자에 대해서도 생리기능 저하에 의한 개인차가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하십시오.
9. 보관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2) 직사광선이나 고온을 피하고,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3) 오용을 피하고, 품질을 보호ㆍ유지하기 위해 다른 용기에 넣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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