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 빨래 일시 : 2017년 6월 7일 오후 4시장소 : 동양예술극장 1관 (오래 전에 쓴 리뷰지만.. 지금도 계속되는 뮤지컬이라 소감을 올려 봅니다.) 4번째 본 빨래.. 왜 보고 싶었을까?아마 일을 그만 두면서 닥칠 여러 환경들을 생각하며 뭔가 위로받고 싶었던 거 같다.빨래의 인간 군상들을 보면.. 최소한 내가 처한 현실들보다는 더 어려우니까..비겁하긴 하지만.. 이런 것도 위로가 된다. 홍광호 이후 웨스트엔드에서 투이역을 했다는 조상웅 배우를 보고 싶기는 했다. 하지만 시간이 영 안 맞다보니.. 임강성 배우의 솔롱고를 보게 되었다. 나영 역의 여배우도 박지연 배우가 유명하다는 데.. 모두 시간이 안 맞아서.. ㅎㅎ하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지금까지 빨래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 보다는 주로 솔롱고와 나영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