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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

글루코스-6-인산탈수소효소(G6PD) 결핍증 글루코스-6-인산탈수소효소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결핍증 설명서를 읽다 보면 가끔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지중해 등에서는 꽤 많이 나타나는 유전적 변이현상입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많은 생리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생겨납니다.활성산소는 세포, 조직, 세균, 바이러스 등과 쉽게 결합하여 손상시키기 때문에 세균,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역할을 합니다.그러나 과잉의 활성산소는 정상 세포나 조직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다행히 대부분의 활성산소는 우리 몸, 항산화기전에 의해 중화되어 밖으로 배출됩니다. 적혈구 "환원형태의 글루타치온(GSH)"이 활성산소로부터 적혈구를 보호해 적혈구가 깨지지 않도록(용..
항콜린제 / 항콜린작용 자율신경계- 우리 몸에는 우리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심장, 위장, 장의 운동, 소화액, 침, 땀, 눈물 분비, 눈동자 조절, 방광, 생식기계 등이 해당합니다.- 이런 기관들은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이라는 자율신경의 섬세한 조절에 의해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부교감신경은 주로 아세틸콜린, 교감신경은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같은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작용을 나타냅니다. (노르아드레날린 = 노르에피네프린 / 아드레날린 = 에피네프린) ◈ 항콜린제부교감신경의 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방해해서 부교감신경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항콜린작용)부교감신경이 억제되면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런 부교감신경 억제(항콜린작용)의 부작용은 노인 환자에게 더 쉽게 나타납니다. 약 복..
자율신경계 간단 정리~ 우리 몸에는 생각이나 의지로 움직일 수 없는 많은 기관들이 있습니다. 심장, 위, 소장, 대장, 폐, 기관지, 혈관의 움직임 또 소화액, 땀, 눈물, 가래, 침이 나오는 것 등..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이런 일들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조절합니다. 이름 그대로 자율신경계라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조절되는 신경계입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지는데 아주 아주 섬세하고 정교한 조절기관입니다. 교감신경계 부교감신경계 스트레스, 위험에 대처합니다. 긴장을 풀고 안정되게 합니다. 신경전달물질로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같은 카테콜아민류가 작용합니다. 신경전달물질로 아세틸콜린이 작용합니다. 자율신경계를 아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소화기관용약에는 부교감신경을 억제하는 약들 즉, 아세틸콜린 작용..
피린계 진통제와 알레르기, 부작용 약국이나 병원에 오셔서"피린계 진통제 알레르기가 있어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피린계 약물이 뭘까요? 아래 그림같은 구조를 가진 약물(소염진통제)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통 중인 피린계 성분과 제품명은 아래와 같습니다.(피린계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아래 제품명을 알아 두시고 드시지 마세요.) 프로피페나존(propyphenazone) = 이소프로필안티피린(isopropylantipyrine) 게보린정 / 사리돈-에이정 디클로랄페나존(dichloralphenazone : 안티피린 + 포수클로랄) 편두통약 가이펜캡슐 / 마이드린캡슐 / 미가펜캡슐 / 아이디캡슐 / 이디아캡슐 / 익스트린엠캡슐 / 헤덴캡슐 (※ 현재 아미노페나존(aminophenazone), 설피린(metamizole)은 부..
연고(Ointment), 크림(Cream), 겔(Gel) ♠ 연고(Ointment)- 기름기가 많습니다.- 끈적임이 있습니다.- 피부 표면에 오래 머물고 천천히 흡수됩니다.- 물에 잘 씻어지지 않습니다.- 만성적으로 건조한 피부, 두터운 각질, 딱지 위에 발라도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표면에서 주로 작용해야 하는 항생제 약물에 많이 사용됩니다. 예 : 상처에 바르는 항생제 연고(후시딘연고, 바스포연고, 마데카솔케어연고 등) 털이 많은 부분이나 땀샘이 많은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크림(Cream)- 연고에 비해 수분이 많습니다.- 끈적임이 적고 피부에 잘 흡수됩니다.- 피부에 흡수되어 작용해야 하는 약물에 사용됩니다. 같은 성분의 약물인데 크림과 연고 모두 나오는 제품도 있습니다.피부에 빠르게 흡수시켜 작용하길 원하면 크림 형태로피부 표면에..
이상반응 발현빈도, 발생빈도 의약품 설명서 중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보면 '드물게', '때때로' 등의 용어들이 나옵니다. 흔하게, 자주 등.. 통일되지 않은 용어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요.. 이 용어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매우 흔하게, 매우 자주, 매우 흔히 이상반응 발생 10% 이상( ≥ 1/10 ) 예시) 10명 중 1명 이상의 이상반응 발생 - 흔하게, 자주, 흔히 이상반응 발생 1% 이상 10% 미만( ≥ 1/100, < 1/10 ) 예시) 100명 중 1명 이상, 10명 미만의 이상반응 발생 - 흔하지 않게, 때때로 이상반응 발생 0.1% 이상 1% 미만 ( ≥ 1/1000, < 1/100 ) 예시) 1,000명 중 1명 이상, 10명 미만의 이상반응 발생 - 드물게 이상반응 발생 0.01% 이상 0.1% 미만 ..
먹는 약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요? 일반적으로 약이라고 하면 먹는 약을 생각하시죠? 물론 파스, 연고 같은 외용 의약품, 바로 혈관으로 투여하는 주사제도 있지만 많은 의약품이 먹는 형태(알약, 물약, 가루약)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먹는 약들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약을 드시고 나면 1. 식도를 거쳐서2. 소화관(위, 소장)으로 들어가서 소화관 점막을 통해 흡수됩니다.3. 흡수된 약물은 문맥이라는 혈관을 통해서 간으로 들어갑니다.4. 이후 간을 통과한 약물은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서 필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5. 작용을 마친 약물은 대부분 소변을 통해 몸밖으로 배설됩니다. 1. 약은 식도를 거쳐서 위장으로 들어 갑니다. 약은 1컵 이상의 충분한 양의 물로 드시기 바랍니다. 물이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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